초보 블로거 500고지를 처음 밟다.

이런 제가 좀 한심하기도 하지만, 너무 기뻐서 글을 씁니다.

아직 부족한 블로그에 들려주신 500여명의 여러분 일단 감사 드립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 한가지 일이 저에게 생겼습니다.

그건 블로그 카운터 확인.

몇십명대의 방문수가 백명이 넘기 시작했을때,

일단은 기뻤습니다.

그러나 파워블로그 들을 방문할때면 나의 자신감은 떨어지고,

대단하는 말밖에 생각이 안났습니다.

그러나 오늘 힘을 내 봅니다. 아직은 댓글도 없고 소통이없는 외톨이 블로거지만,

언젠가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방문자들의 건강에 대한 나침판을 정확히 가르킬수 있는

블로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들려서 구경하시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따끔한 댓글도 남겨 주세요.

오늘은 500의 숫자에 미소를 지어 봅니다.

더불어 커질수록 숙일줄아는 벼처럼 겸손한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더블어 처음시작하신분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