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을 가지고 운동을 하자.(권상우 vs 이소룡 vs 아놀드 vs 효도르)

건강을 위해서 사람들은  많은 운동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을 하면 건강해진다" 또는 "운동을 한 사람은 건강하다"라고 무조건 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거 같다.
사람이 아프면 약국에가서 처방을 받아서 약을 먹지만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운동이 필요한지 진단하지 않고 무작정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될까 하고 이글을 씁니다.
약도 2가지로 처방할 있다. 첫번째, 아픈 곳만 안아프게 하는처방. 두번째, 아픈원인을 파악해 근본적인 병의 뿌리를 뽑는 처방.

그럼 운동의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

<이 분들은 내가 한번씩은 나의 운동 목적이 되셨던 분들이다.>

감히, 위분들을 놓고 제게 운동을 논할 수는 없겠지만, 마구 잡이 운동이 아닌 목적을 가지고 하는 운동의 중요성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기에 소신껏 글을 써 나가겠습니다.

운동의 목적은 크게 보여주기(일명:뽐내기)와 건강(일명:건강하자)로 나뉠수 있습니다.
1. 뽐내기는 약처방에서 첫번째라고 생각한다. 보이는 모습은 아름다울지 모르지만 당장의 뽐내기에 지나쳐 우리가 약국에서 약을 아쁠때마다 사먹는 것과 같다. 주로 이런 운동은 우리가 헬스 클럽에서 하는 역기같은 근육을 써서 키우는 운동. 군대시절 겉멋에 졌어서 이런 운동을 했던 때가 있었는데 이런 운동은 계속할수 없는 운동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자신의 몸에 무리를 가져 오게 됩니다. 그리고 겉으로 보이는 것과 몸 안은 다를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다면 하십시요.

2. 건강하자의 운동은 저는 일단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몸은 피순환을 통하여 세포교환으로 우리의 몸을 유지하고 보수하여 갑니다. 더불어 모든 세포는 세포교환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하는 목적이 건강하자라면 피순환이 잘이루어질수 있는 운동을 권합니다.

그럼 피순환이 안되는 이유를 알아야 처방을 하겠죠.ㅎㅎ
1. 일단 심장을 펌프라고 생각을 했을때 심장의 펌프질에 의해 동맥을 통하여 나와서 정맥을 통하여 들어온다. 심장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진 발끝이나 손끊에서는 약할 수가 있겠죠. 그래서 요즘 우리가 박수를 건강박수라고 하는 것도 여기에 있습니다. 박수를 열심히 쳐서 손에 열을 내어 피의 순환을 돕는다. 더불어 칭찬을 해주고 내가 복을 받는다. 요런거죠.

2. 둘째, 피의 이동통로인 혈관이 흐르는 천(川)이라고 생각했을때 쓰래기로 인한 천이 좁아졌을때와 천이 느리게 흐르는 경우가 있겠죠. 나이가 들면 피의 흐름이 느려진다고 합니다. 특히, 피의 흐름이 느려지면, 우리가 오랜지 주스를 오래 놓아두었을때 가라앉는 이물질을 보는 것처럼 피도 흐름이 늦어지고 오래 서있거나 누워있는 자세에서는 완전히 섞이지 않은체 피가 순환합니다.

3. 셋째, 피가 세포교환을 한다고 했는데, 세포교환을 하는 피가 깨끗하지 못할때. 즉, 오염된 물이 계속 유입되는 경우에 비쳐볼수 있겠죠.

셋째 같은 경우는 먹는 부분이기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결론적으로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하신다면 피의 순환이 잘되는 운동을 하시기를 권합니다. 박수치시면 손에 열이 나고 순간적으로 혈액순환이 잘되는 것을 보시죠. 그럼 온몸으로 박수를 치면 생각만해도 보이시죠. 최근 제가 배운 유도도장에서 한분을 초청하여 유도를 배운적이 있었는데 "온몸으로 박수치는 운동 -유도"대하여 운동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이야기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그럼 이글을 본 모두가 목적을 가지고 올바른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가꾸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니다 싶은 것에 대하여는 마음껏 이야기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쉬어 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