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는 북한에서 주로 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ITF(International Taekwon-do Federation;국제 태권도 연맹)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WTF(World Taekwon-do Federation;세계 태권도 연맹)으로 나뉘어진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ITF가 실전, WTF보급에 중심을 맞춘 행보를 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한다.(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이다.)
그러나 최근 WTF에서 기존품새에 의한 수준측정에 변별력이 없다고 판단하여 지난해 12월 '경기용품새개발위원회'를 구성해 새로운 경기용 품새 마련에 들어갔다.
최근 WTF에서 기본의 품새에 더불어 경기용 품새 2가지가 새로이 만들어져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최근 인터넷에서 부각되고 있는 '비각(飛脚)' 과 '한류(韓流)'이다. '비각'은 총 32품, 81동작, 기합 2회로 구성됐고, '한류'는 총 32품, 52동작, 기합 2회 등으로 이뤄졌다.
처음 품새를 본 느낌은 "멋있다" 였고 한번은 꼭 도전해 보고 싶은 품새였다. 그러나 "멋있다" 뒤에는 실전보다는 홍보효과를 노린 것이 아닌 가?하는 생각이 조금은 들었다. 그러나 미리 존재하였던 품새와는 다른 경쾌하고 태권도 고유의 손과 발을 사용하는 특징을 잘 보여 주었고 WTF의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한다.
<비각과 한류의 시범 동영상>
그러나 최근 WTF에서 기존품새에 의한 수준측정에 변별력이 없다고 판단하여 지난해 12월 '경기용품새개발위원회'를 구성해 새로운 경기용 품새 마련에 들어갔다.
최근 WTF에서 기본의 품새에 더불어 경기용 품새 2가지가 새로이 만들어져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최근 인터넷에서 부각되고 있는 '비각(飛脚)' 과 '한류(韓流)'이다. '비각'은 총 32품, 81동작, 기합 2회로 구성됐고, '한류'는 총 32품, 52동작, 기합 2회 등으로 이뤄졌다.
처음 품새를 본 느낌은 "멋있다" 였고 한번은 꼭 도전해 보고 싶은 품새였다. 그러나 "멋있다" 뒤에는 실전보다는 홍보효과를 노린 것이 아닌 가?하는 생각이 조금은 들었다. 그러나 미리 존재하였던 품새와는 다른 경쾌하고 태권도 고유의 손과 발을 사용하는 특징을 잘 보여 주었고 WTF의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한다.
<비각과 한류의 시범 동영상>
비각(飛脚)
한류(韓流)
한류(韓流)
'ㄴ 태권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게으른 몸을 움직이게 하는 ITF의 멋진 모습 감상하십시요. (1) | 2007.12.12 |
---|---|
2007년 북한 ITF(국제태권도협회) 시범단 춘천시범 동영상 (0) | 2007.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