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every day.../생각을 외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만큼은 바보처럼 친구를 대하고 싶다. 바보 감독 김정권 (2008 / 한국) 출연 차태현, 하지원, 박희순, 박그리나 상세보기 바보는 언제나 마음속의 순수함을 자극 하는 아이템이다. 많은 사람들이 곰보다 여우가 살아남기 쉬운 세상이라고 하지만, 우리의 이상과 희망을 담을 수 있는 영화에서만큼은 예외인 것 같다. 바보를 네이버 백과사전에서는 지능이 부족하여 정상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사람 또는 어리석고 멍청하거나 못난 사람을 가르키고 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 가끔은 되어야 될 것 중 하나가 바보가 아닌가 싶다. 요즘들어 부쩍 느끼는 것은 사람들이 자신의 솔직함을 버리고 과대 포장하는 가운데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다. 기업은 이익을 위하여 솔직함을 버리고, 개인은 상대방에게 잘 보이기 위하여 자신의 솔직함을 버리고, 진정 자신..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