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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유도

유도의 기본 ---> 자기의 중심을 항상 유지한다.

일단 유도는 시작은 낙법으로 시작한다. 일단 몸을 보호하는 법을 배운다음, 기술을 들어가는데,

기술을 걸기위한 중요한 1가지 훈련이 있다. 이를 흔히 "기울이기"라고 한다.

쉽게 말해 바르게 서 있는 상대의 중심은 안정적이기때문에 무너 뜨리기 힘들다.

이거한 이유로 밧다리에서는 상대방을 중심을 한쪽으로 옮기여 놓는다거나

뒤쪽으로 상대의 상체를 제압한다. 바로 이것이 기울이기다.

그래서 유도의 시합은 항상 상대방의 중심을 무너뜨리는것과 중심을 유지하는 것

이 충돌한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스포츠에서 공공연하게 이야기하지만,

유도의 경우는 다르다. 되치기라는 멋진 받아치기 기술이 존재한다.

중심이 무너진 상태에서 공격을 들어가게 되면 여지 없이 상태편에서

되치기 기술이 들어오게 된다.

권투로 말하면 상대방의 주먹을 피하고 카운터를 날리는 정도...

이 점이 유도가 약자가 몸을 보호하기 위한 좋은 운동이라는데에

한표를 던지는 이유기도 하다.


<2007 가노지고로컵에서 최민호 선수>
출처:http://cafe.naver.com/judoclub(유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