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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록펠러(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상세보기
이채윤 지음 | 미래사 펴냄
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록펠러』. 미국 전체 석유의 95%를 독점하면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록펠러의 삶과 신앙을 다루는 평전이다. 특히 기독교인으로서의 록펠러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 책은 세계 최고의 부자인 록펠러의 삶과 신앙을 따라가고 있다. 가난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록펠러는 스스로의 힘으로 부자가 되었지만, 부자가 된 후에도 절약하는 정신을 잊지 않았다. 그리고 어머니의 가르침에 따라
우연한 기회에 주변의 권유와 관심 반으로 사지는 못하고 빌려 읽은 책. 교회다니는 사람이든지 안다니는 사람이건 관에 책에서 느낄 수 있는 내용이 하나있다. 내가 느낀 바로는 믿음이다.
 세상에는 많은 종교들이 있다. 모든 종교가 그렇듯이 종교의 핵심 내용은 믿음이다.
 이책의 핵심 줄거리는 록펠러가 어렸을때 어머니가 록펠러를 교육하면서 중요했던 점은 교회와 함께하는 삶이였던거 같다. 즉, 기독교에서 의지하고 믿는 대상인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였다. 그 중에서도 십일조라는 부분을 이책에서는 강조한다. 사람들은 무엇에 열중할때 중요하고 소중한 부분을 잊기 마련이다. 책에서 록펠러의 경우를 보면 록펠러는 돈을 버는 사람이였다. 당연히 가장 마음이 가까이 가는 것이 돈이 아니였을까 한다. 그래서 십분의 일을 빼지 않고 드린 점은 자칫 돈의 유혹에 빠져서 기본적인 것을 뒤로 할수 있는 우려를 항상 마음에 생각했다는 점에서 생각해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