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이하여 많은 계획을 세워 보낸 시간도 전체 방학의 20%가량 지났다.
참바쁘게 살았다고 생각하였지만, 항상 시간이 부족하고 1% 아쉬운 감이 있었던 지난 시간이다.
이유인즉, 원래 성격이 매여있는 것을 싫어하고 자유로움을 좋아하여 빈틈없이 꽉찬 계획에 짜여진 생할을 멀리하는 나에게 많은 계획들은 시간활용에 있어 더욱 정신없게 만들었던거 같다.
그 가운데 시간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선택한 책이 바로 내가 이야기하는 이책이다.
책의 내용을 빌리자면 빠쁜것이라는 한자 => (忙) 즉, 마음을 잃는 것이라고 풀이할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이책은 확실한 시간관리하에 바쁘다고 속는 경우에 대하여 마음의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충고(advice)를 해주는 책이다.
꼭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할 것은 많은데 시간이 없어라고 하시는 분들은 꼭한번 읽기를 권한다. 더군다나 여러가지 일들로 머리아픈 이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책을 읽고 시간관리를 통한 많은 휴식시간을 얻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남은 방학시간은 이책을 통하여 시간을 금보다 좋은 기회로 만들 다짐을 하면서
시간과 계획의 주인공은 여러분이고, 이 주인공을 만드는 것도 여러분입니다.
대본에 끌려 다니는 주인공이아니라 대본안에서 새로운 자기만의 캐릭터를 찾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라면서...
항상 바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In every day... > 지식창고 - 책을 읽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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