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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every day...

2007년 대선 각본 없는 드라마인가?

최근 대선을 통하여 대한민국. 즉, 내가 살고 있는 우리 나라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았다. 우리는 영화를 잘짜여진 각본을 잘 표현 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영화는 우리의 영화보는 동안 흥미진진하고 관심을 끌기위한 각본대로 나아간다. 그에 반하여 스포츠를 보고 우리는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한다. 이번대선을 보고 내가 느끼는 감정은 무언가 각본대로 가던 대선이 어떠한 변수에 의해서 각본없는 드라마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그럼,
대선 2일 남은 시점에서 영화에 한번 적용해보자.
시나리오 첫번째, 이명박 후보의 사건이 처음에 터져서, 박근혜후보가 나왔을 경우, 영화의 결말이 조금은 시시하게 끝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나 두번째, 자세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이명박 후보가 나와서 이후보의 사건이 확실히 종결 짓지않고, 이후보 대통령이 되는 경우.
이 시나리오도 영화각본으로 보았을때는 조금 약하다.

마지막 세번째, 현재 상황이다. 거의 끝날즘에 이후보의 사건이 깨끗이 수사되어 이후보가 밀려나고 혼동양상으로 가는경우와 앞이 불투명해지는 경우

두번째까지는 각본에 의해 조정이 가능하지만 세번째에서는 더이상 알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지금 대선을 보는 솔직한 저의 심정이 이렇다. 두번째 까지는 어떠한 힘에 의해 진실이 가려질 수도 있지 않는가?하는 생각도 하고 무엇이 진실인가에 대하여 매우 혼란하였지만, 그뒤에 온 마지막 혼돈상황이 어떠한 결과를 내놓을려는지는 모르지만, 이제 진정 국민여러분의 국가에 대한 미래의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마음이 나올때이다. 깨끗한정치 선진정치를 할수 있는 진정한 후보를 뽑아주셨으면 합니다. 대통령은 준비된 사람이 맡을 수도 있지만, 모자라는 부분을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채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강하게 처리하는 후보가 좋을 수도 있지만, 국민의 이야기를 귀기울이고, 이해하는 후보를 뽑는것이 진정 국민과 국가 모두를 위하는 것이 아닐까요?

19일 나도 진실에 한표를 던지기위한 준비를 한다.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대한민국 모두는 원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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