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어머니의 편지를 소개 하고자한다.
가족 형편상 어머니가 밖에 나가서 주야로 간병을 하며 돈을 버신다.
아들은 여러가지 일로 항상 바쁘다.
OO아 엄마 집에 왔다가 못보고 간다 끼니에 음식 잘 챙겨 먹고
항상 이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 그자리에는 나 아니면 안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항상 저 사람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세상에 일등보다는 나를 만나면 안정이되고 편안한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오늘은 다시 나를 찾아주지 않으니 이 시간이 지나도 후해 없도록 열심히 살자구나
우리 이쁜 아들 사랑한다. -엄마가-
항상 이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 그자리에는 나 아니면 안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항상 저 사람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세상에 일등보다는 나를 만나면 안정이되고 편안한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오늘은 다시 나를 찾아주지 않으니 이 시간이 지나도 후해 없도록 열심히 살자구나
우리 이쁜 아들 사랑한다. -엄마가-
사랑이란 단어. 참 애매한 단어이다.
대상에 따라서 사랑의 정의도 조금은 다른것 같다.
그 중에서 가장 고차원의 사랑이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이 아닌가 싶다.
받는거 없이 배푸는 어머니의 사랑.
거기에 비하면 비율로 보았을때 자식들의 행동을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요즘 내 생활을 비추어보았을때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불효자는 생각에 잠김니다. 과연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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