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세상은 떠들석한 뉴스로 바쁘다. 그러나 항상 이슈는 바쁜 세상살이에 파묻혀 버리고 만다. 태안 기름유출사건 아직 갈길이 멀다. 많은 도움으로 밀물에 밀려 왔던 아픔을 썰물에 떠나보냈지만, 아직은 이르다.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려고 신문사 싸이트에 들어갔다가 가슴 뭉클한 무언가가 올라와서 블로그에 글을 써 본다.
아직 가지는 못했지만, 마음만은 잘해결되기를 바라고 있다. 프랭카드의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들이 있기에 희망을 생각했습니다."라는 문구는 같은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대명절인 설날에 그분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생각해봅니다.
<설연휴 시작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충남 태안군 모항3구 만리포 주민들이 그동안 이 지역에서 헌신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벌인 국민들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큰절을 하고 있다. 태안/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출처: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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