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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every day.../생각을 외치다

생각할수록 어처구니 없다 ---> 대운화와 내몸을 생각하며...

대운하에 대한 여러가지 말들이 무성하다.
그러나 돈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세상에서 진정 무엇이 중요한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으로 이야기해보자.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몸이 나와 같이 움직이고 살아있다는 것이 무엇인가? 라는 것에 대하여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자연은 살아 숨을 쉰다.

 다시 우리 몸으로 돌아가서 만약 우리 인간의 몸의 일부가 필요없거나 다른 더 좋은 대체 기구가 나와서 그것으로 사용한다고 할때 우리는 그것을 자신과 같이 숨을 쉬고 살아있는 자신의 지체중의 한곳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가? 예를 들어, 이빨이 나가서 임플란트를 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혈관이 자주 막히거나 한다고 해서 고무호스로 갈이치우는 조금은 헛된 생각할 수 없는 일까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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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다.

그럼 예로부터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머금은 강산이 있는 한국이라는 조그마한 나라의 강을 아래와 같은 숨쉬지 못하는 배수로 작업을 한다고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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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건 아니 잖아!"다.
 대한민국의 한 공대생이지만, 금전적인 이익을 위해서 어떤 것이 좋일지에 대한 생각은 살아있는 자연에 대운하라는 발상자체에서 접어버렸다. 살아있고 숨을 쉰다는 것. 더 나아게 제대로 살아 간다는것, 청계천에 물고기를 생각해 보자. 콘크리트 바닥을 안방으로 사는 물고기가 어디 제대로 사는 것인가?
 잠깐 군가가 생각이난다.
          '아름다운 이강산을 지키는 우리, 사나이 기백으로 오늘을산다'
아름다운 이강산 과연 바닥이 콘크리트로 되어있어도 겉보기로 아름다운 이강산일까?
배가 물고기 대신에 배가 강으로 거슬로 올라 다녀도...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선박처럼.....'

안타깝다. 물질 만능주의의 세상. 더 이상 눈에 보이는 이익에만 혈안이 된 세상. 자신만 귀중하고 남을 안중에도 없는...

오늘도 공대생은 '과연 무엇이 진정한 삶인가?'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고 진정한 가치를 생각해 본다.

공대생의 자유로운 글이니만큼 자유롭게 보시고 자유롭게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