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운동을 좋아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고 싶어한 나이였기에
흔히 공돌이라고 불리워지는 공과대학생이지만
건강에 관련하고 몸을 더 튼튼히 하기위한 방법을 알고 있지만
나를 지배하고 있는 '좀 더 쉬자, 편하게 지내자, 좀 더 놀자'라는
게으름이 나의 행함에 대하여 항상 대립하여 나의 의지를 나약하게 만든다.
11층 아파트에 사는 나다.
11층까지 올라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2분
그러나 좀 더 편하게 가자라는 작은 꼬임이 나를 넘어뜨린다.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인 성경에는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성을 얻는 것보다 낫다고 말한다."
나의 의지가 내 몸을 자유자제로 움직이는 그날까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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